[국민TV 권윤숙 기자] 인천 연수구 옥련2동 주민자치회(회장 김태동)는 최근 전북 부안 행복이 가득한 농원에서 주민자치회원과 자생단체가 함께하는 감 따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 옥련2동 주민자치회 전북 부안에서 감 따기 농촌체험 행사 진행 [사진제공=연수구] 주민자치회원이 중심이 돼 통장자율회 등 5개 단체가 함께한 이번 감 따기 행사는 어릴 적 추억을 되살리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이 됐다.
참여자들은 "회원들 간에 친목도모도 하고 깊어가는 가을 속에서 추억을 살리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