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김권범 기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지난 16일 서울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산, 지하철7호선 수락산역,4호선 노원역 인근에서 '김정은 열렬 환영 기쁨조'를 규탄했다.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김정은 기쁨조'를 규탄하고 있다. [사진제공:활빈단] 이날 활빈단은 건강 다지려고 주말 산에 오르는 등산객, 시민들에게 나라와 건강사회를 해치고 더럽히는 백두칭송위원회 등 김정은 열렬 환영 기쁨조의 산상, 지하철역 인근 번화가 등지에서의 종북 반역행위 발견시 말로만 애국, 우익, 보수, 자유대한 만세 외치지 말고 남남갈등 야기하는 불순 책동을 철저히 봉쇄하자고 촉구하며 대국민 홍보켐페인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