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권윤숙 기자] 인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 지역협의회(협의회장 신원영)는 지난 30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남동구에 기탁했다. ▲ 인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웃돕기 후원금 100만원 전달 [사진제공=남동구] 신원영 협의회장은 "작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협의회의 기부는 지난 2014년, 2016년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이강호 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해주신 신원영 대표를 비롯해 협의회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지속적으로 동참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구는 이날 받은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남동구 연합모금으로 기탁 처리해 지역 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에 따뜻함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