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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옹진 지속가능발전 청사진 제시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 27개 사업 2조 5천억원 반영 확정 발표”
등록날짜 [ 2019년02월07일 16시35분 ]

[국민TV 김영환 기자]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접경지역인 강화·옹진의 지속가능한 발전 청사진이 포함된 '접경지역 발전 종합계획(이하 '계획')'이 접경지역 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에서 확정됐다고 밝혔다.

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이번 계획에 강화·옹진 지역 사업만 총 27개 사업, 2조 5천억이 반영됐고, 계획확정으로 인해 강화·옹진은 교통 인프라 확충 및 문화시설 조성사업 등이 속도감 있게 진행돼 지역발전이 정체되고 있는 접경지역의 주민 정주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종강화 남북평화도로 특히, 영종~신도간 평화도로 사업은 지난 1월 29일 발표된 예비타당성 면제 대상사업 선정에 이어 금번 계획에도 반영돼 총 사업비의 70%인 약 700억원을 국비로 받을 수 있는 근거 마련과 함께 사업기간도 2~3년 단축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평화도로 사업 이외에도, ►'생태·평화 관광 활성화 사업'에 갯벌생태복원(강화), 해양문화 체험장 조성(옹진), ►'정주여건 개선 사업'에 폐교 활용 문화재생(강화), 소규모 LPG 저장시설 설치(강화·옹진), 소규모 상수도 건설(옹진), ►'균형발전기반구축 사업'에 강화일반산업단지 조성 완료(강화), ►'남북교류협력 기반조성 사업'에 교동 평화도로(강화), 모도~장봉도간 연도교 건설(옹진) 사업 등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한편 박남춘 인천시장은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에 반영된 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부처 협의 등 행정절차 및 예산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이번 계획 발표로 강화·옹진이 서해평화협력지대의 중심지역으로 발돋움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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