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권윤숙 기자] 최재현 인천 남동구의회 의장은 12일 의장실에서 남동구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 최재현 구의회 의장, 지역아동센터 협의회 간담회 실시 [사진제공=남동구의회] 이날 간담회는 주은혜 회장을 비롯해 7명이 참석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 대한 체육활동 물품후원 ▲사각지대 아동교육을 위한 기업체 장학금 사업 연계 등에 대한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최 의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아동들에 대해 지역아동센터에서 적극적으로 케어를 해주고 있어 취약계층에 대한 아동복지가 촘촘하게 이뤄지고 있다"면서 "지역아동센터가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교사의 전문성과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이 두가지 명제가 실현된다면 지역의 아낌없는 후원은 물론 의회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