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갑진년 새해둥이에 축하 ...
맑음 서울 12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04월27일sat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사회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시, 환경부·서울시·경기도와 미세먼지 대응 강화방안 논의

”미세먼지 저감 위한 관련법 통과로 대응체계 마련”
등록날짜 [ 2019년03월14일 10시06분 ]

[국민TV 김권범 기자] 고농도 미세먼지로 수도권에서 지난 2월 28일부터 비상저감 조치가 발령돼 연속 7일 시행했으나, 국민들의 높아진 관심과 강도 높은 요구가 있어 지난 13일 오후 서울시청 시장집무실에서 조명래 환경부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허종식 인천균형발전정무부시장, 이화영 경기부지사가 한자리에 모여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미세먼지관련 회의사진(오른쪽 첫번째 허종식 인천시정무부시장)[사진제공:인천시] 환경부장관과 수도권단체장은 일률적인 조치에서 벗어나 재난수준의  대응이 필요하고, 자동차 운행제한, 사업장과 공사장 등의 배출원에 대해서도 추가로 줄일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이 있었다고 밝혔다. 

허종식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환경부의 강화되는 미세먼지 정책에 적극 동참할 것이고, 인천시는 여러 항만이 위치해 있어 입출항 선박들이 많다보니 이로 인한 미세먼지 발생량이 상당부문 차지한다”면서, “지자체가 권한을 갖고 선박 등의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중앙정부에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환경부장관으로부터는 “미세먼지 특별법 등이 오늘 통과 됐고, 환경부와 해수부가 항만관리를 위해 협의해서 상황에 맞게 대응하겠다”는 답변을 받았으며, 또한 “현장을 다녀보니 건설공사장 등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서는 공사 중단 등으로 인한 근로 인부들의 피해가 없도록 하는 대책도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김권범 기자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국토부, 국민이 주도하는 항공교통관제 현장 실사 (2019-03-14 17:34:08)
국토부, “POS시스템 미설치 주유소 유가보조금 지급 안한다” (2019-03-13 17:23:21)
[기고] 신종 큐싱사기 꼼짝마
윤 대통령, 루마니아 대통령과 ...
윤 대통령, 2024년 과학기술·...
윤 대통령, 제64주년 '4·19혁...
윤 대통령, 토마스-그린필드 주...
윤 대통령, "반도체 메가 클러...
윤 대통령, "국민이 원하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