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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문화도시 2019 인천' 개막

오는 26일, ”한·중·일 3국 인천에서 문화를 잇고 평화를 열다”
등록날짜 [ 2019년04월18일 16시38분 ]

[국민TV 김영환 기자] 동아시아문화도시 인천, 시안, 도시마는 오는 2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올 한해동안 다양한 문화교류사업을 추진한다.

동아시아문화도시란 문화교류를 바탕으로 상대방의 문화를 이해하고 평화와 화합을 도모하자는 의미로 2012년 제4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 합의에 따라 매년 3국이 각 1개 도시를 선정해 추진한다.
동아시아문화도시 2019 인천 개막 자료사진[제공:인천시] 올해 2019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3개 도시는 한국 인천, 중국 시안시, 일본 도쿄도 도시마구이다. 특히,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는 ‘동아시아의 문화교류와 평화’란 주제로 시민들과 함께 ‘동아시아문화도시 2019 인천’의 개막을 알린다.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으로 인천은 올해 연중 4월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중·일 문화관광부장관회의(8월), 폐막식(12월)을 비롯한 공식행사와 핵심사업, 기획사업, 연계사업으로 구성된다.

핵심사업으로는 '춤추는 동아시아문화도시 인천(5.17~6.1)', '동아시아 생활문화축제(9월)', '동아시아 아트플랫폼-릴레이 작가전(하반기)', '동아시아 합창제(11월)', '한중일 동아시아 문학컨퍼런스(11월)'등 사업을 통해 3개 도시의 지역예술가, 시민들을 초청해 공동으로 기획 추진한다.

기획사업은 동아시아‘문자’문화교류사업(10.18~24)'으로 동아시아문화교류의 근간을 이루는 ‘문자’를 주요 테마로, 3국 공동포럼, 전시회 및 교류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그 밖에도 연계사업으로 '디아스포라 영화제(5.24~28)', '동아시아 부평음악축제 뮤직게더링(10.11~12)', '경인아라뱃길 리딩보트 선상문학회(11월)'등이 있다.

한편 인천시 관계자는 “2019년 동아시아문화도시 인천 개최로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문화예술의 생활화를 통해 문화예술이 일상인 도시로서 자리매김하게 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적 자원과 역사가 존재하는인천이 중국과 일본에 널리 알려지며, 지역예술가와 시민의 다양한 교류로 ‘문화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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