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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검단·오류지역 학교신설 등 간담회

교육위, 학교문제 해결 위해 현장과 소통
등록날짜 [ 2019년04월23일 17시21분 ]

[국민TV 김권범 기자]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강래)는 23일 오후 오류지구 내에 위치한 단봉초등학교에서 '검단·오류지역 학교신설 및 학생배치 간담회'를 열었다.
검단오류지구 학교신설 및 학생배치 간담회[사진제공:인천시의회] 교육위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오류지구 내에 중학생들의 원거리 통학에 따른 불편해소를 위한 중학교 신설 방안과 검단․오류지역 학생들이 보다 안정적인 교육환경에서 교육 받을 수 있는 해결책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구을 지역의 신동근 국회의원, 교육위원회 김강래 위원장 등 교육위원 5명이 참석했고, 단봉·왕길·금곡초등학교장을  비롯해 학부모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육지원국장, 시교육청 학교설립과장 등이 참석해 학부모들과 소통하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토론회의 좌장을 맡은 교육위원회 김진규 의원은 “열악한 교육여건 속에서도 교육활동에 전념학고 있는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인근에 중학교가 없어 상대적으로 원거리 통학을 할 수 밖에 없고, 이마저도 과밀이 심각해 날로 악화되는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조속한 중학교 신설만이 해결책이다”고 밝히며 학부모들과 소통하고, 인천시교육청의 적극적인 해결책 마련을 당부했다.

한편 교육위원회 김강래 위원장은 “인천의 학생들은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안정적인 교육환경에서 행복한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며, “검단․오류지역의 학생들도 보다 안정적이고 행복한 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교육위원회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김권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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