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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이야기, 지역민이 방송으로 만든다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시청자참여프로그램 ‘우리동네 TV’ 시민제작단 출범
등록날짜 [ 2019년04월26일 18시12분 ]

[국민TV 김권범 기자] 시청자미디어재단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이충환)는 지난 25일 티브로드 인천방송과 함께 운영하는 방송 프로그램 ‘우리동네 TV’의 시민제작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시청자참여프로그램 설명회[사진제공: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우리동네 TV’는 시민이 PD와 MC를 직접 맡아 프로그램 제작과 진행에 참여하는 시청자참여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시민PD가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영상으로 취재하고, 방송 스튜디오에서는 시민MC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형태로 제작된다.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는 신규 프로그램 ‘우리동네 TV’ 론칭을 위해 지난 3월 티브로드 인천방송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류 및 포트폴리오 심사와 면접을 통해 시민MC 2명과 시민PD 17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시민제작단은 대학생, 주부, 직장인 등으로 구성됐고, 오는 5월부터 아이템 기획 및 촬영을 시작한다.

프로그램은 올해 총 16편이 제작되고, 월 2회 편당 약 25분 분량으로 방영된다.

센터는 시민제작단이 제작 과정에 어려움이 없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기획 및 제작 회의를 위한 전용 공간을 제공하고, 영상 제작을 위한 촬영 장비와 편집 및 녹음 시설을 무료로 지원한다.

시민제작단은 영상물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센터에 전문가의 멘토링을 요청할 수 있다. 센터는 사전 신청을 통해 영상제작 전문 강사와 미디어 분야 전문가를 멘토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이충환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장은 “시민이 보다 적극적으로 방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의 방송사와 협력해 새로운 형태의 시청자참여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시민들이 방송을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권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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