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권윤숙 기자] 인천 남동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수지종합건설주식회사(대표 노은주)에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20㎏ 80포(430만 원 상당)를 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 수지종합건설주식회사,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백미 기탁 [사진제공=남동구]
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인천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노인시설 및 한부모가정·저소득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노은주 수지종합건설 대표는 “남동구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물품을 후원하게 됐다”며“작은 정성이지만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이웃들이 따뜻한 가정의 달을 맞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강호 구청장은 “장기화된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수지종합건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후원자 여러분과 힘을 합쳐 소외계층 없는 희망의 복지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지종합건설(주)은 2016년 7월 설립된 이후 뛰어난 활동성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건물 건설업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