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권윤숙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에서는 지난 주 곳곳에서 사랑나눔 바자회가 진행됐다. ▲ 간석4동 새마을부녀회·협의회 이웃사랑 나누기 음식바자회 [사진제공=남동구] 간석4동(동장 유윤수)은 지난 16일 간석역 북광장에서 간석4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봉남)와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종태) 주관으로 이웃사랑 나누기 음식바자회를 개최했다.
유윤수 동장은 “지역 주민의 사랑이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모아진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논현1동 새마을부녀회-불우이웃돕기 사랑나눔 바자회 논현1동(동장 전해진) 새마을부녀회(회장 임양숙) 주관으로 지난 15일 개최된 바자회에서는 부녀회원들이 직접 담근 대하장을 비롯해 제철을 맞은 꽃게무침과 수육 등 정성껏 마련한 먹거리를 대접했다.
임양숙 부녀회장은 “바자회에 참여해 주신 주민들과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많은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논현고잔동 새마을부녀회-복지기금 마련 사랑나눔 바자회 논현고잔동(동장 김순철)은 지난 17일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용자) 주관으로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용자 새마을부녀회장은 “많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후원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는 봉사단체로 지역사회에 이바지 하겠다” 며 “수익금은 6월 열무김치 봉사 및 김장나눔 사업 등 관내 저소득 가구 및 취약계층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