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김영환 기자] 현대자동차는 1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Frankfurt Messe)에서 열린 제68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The 68th Internationale Automobil-Ausstellung, IAA)에 참가해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고객 경험 전략 ‘스타일 셋 프리(STYLE SET FREE)’를 토대로 제작한 'EV 콘셉트카 45'를 최초 공개했다. 현대자동차의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전시 공간과 'EV 콘셉트카 45'[사진제공:현대차] 이와 함께 현대자동차의 고성능차와 친환경차 기술력이 집약된 일렉트릭 레이싱카 벨로스터 N ETCR(Veloster N ETCR)을 선보이며 미래 자동차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했다.
아울러 현대자동차는 신형 i10과 i10 N Line을 공개하며 유럽 시장에서 현대자동차 i시리즈의 인기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