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김권범 기자] 충남연구원(원장 윤황)은 지난 10일 태안군에 태풍 ‘링링’ 피해지원을 위한 성금 238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충남연구원 태풍 '링링' 피해지원 성금 전달 [사진제공:충남연구원] 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제13호 태풍 ‘링링’의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과 마음을 함께하기 위해 충남연구원 전 직원의 뜻을 모아 마련됐다.
윤황 충남연구원장은 “현장중심연구는 도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충남연구원이 도민의 아픔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