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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인천시당, "인천시, 인천상륙작전 안일하게 생각"

"제69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기념일인 15일 기념식 개최했어야"
등록날짜 [ 2019년09월15일 13시34분 ]

[국민TV 김권범 기자] 인천상륙작전은 서양의 노르망디 상륙작전과 함께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성공한 상륙 작전 중 하나다. 특히 이 작전은 5000분의 1의 확률을 뚫고 이뤄낸 기적이며,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한반도 전체가 공산주의로 뒤덮힐 뻔한 위기에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게 해준 결정적 사건이기에 그 의미가 크다.
 
자유한국당 인천시당은 15일 논평을 통해 "지난 7일 예정됐던 기념식은  태풍 ‘링링’으로 인해 취소됐으나, 대한민국의 안보가 흔들리고 있는 상황에서는 기념일인 15일 오늘이라도 기념식을 개최해 인천상륙작전의 정신을 다시한번 기려야했다. 이는 인천시와 국방부가 인천상륙작전 전승기념일을 안일하게 생각한다는 걸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시당은 "우리가 역사를 기억하고 기념하는 이유는 단 하나이다"면서 "역사를 통해 과오는 되풀이 하지 말고, 좋은 것은 교훈을 얻어 현시대에 반영해 우리국민들이 우리 영토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잘 살기 위해서이다. 그런데 1950년 인천상륙작전 이후 69년이 지난 2019년 오늘을 보면 북한을 향해 굴욕적 행보만 취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대한민국 안보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제 역할을 다하고는 있는지 의문스럽다. 대한민국 역사상 한미동맹관계가 이렇게 어려운적은 없었다"고 문재인 정부를 비판했다. 
 
또 시당은 "자유한국당 인천시당은 대한민국에 제2의 인천상륙작전이 필요하지 않도록 국가 안보에 더욱 주의를 기울일 것이며, 문재인 정부의 외교안보 행보를 예의주시 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권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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