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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평생학습관, 전문가와 초보자가 어우러진 전시회

신진(청년)작가, 연수회 전시회 10.15일까지
등록날짜 [ 2019년09월30일 11시27분 ]

[국민TV 이명희 기자] 인천시평생학습관(관장 김선미)이 운영하는 갤러리 '나무'와 '다솜'에서는 오는 10월 2일부터 15일까지 설치 작품과 그림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목욕하는 여인 [사진제공:인천평생학습관] 갤러리 '나무'에서는 지역에서 활동 중인 청년작가들의 특색을 나타내고자 재작년에 이어 세 번째로 ‘신진(청년)작가 날개달다 2019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 전시회는 지역의 미술대학(가천대, 인천가톨릭대, 인천대) 출신 중에서 작품의 예술성이 높고, 지속 발전 가능성이 풍부한 작가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가천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한상호 작가는 “기획 전시회를 참여하게 해주신 인천평생학습관 관계자들에게 먼저 감사를 드리며, 내년 미국 유학(대학원)을 준비 중인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른 대학 출신 작가들과 함께 전시회를 참여해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한상호, 김지혜, 정성아, 윤수지, 이실아 등 5인의 청년작가들은 동시대 현대 미술(contemporary art)을 작가의 시선에서 읽어내고 치밀하게 색깔을 입힌 작품 30여점 전시될 예정이다.

연수회 작품 [사진제공:인천평생학습관] 한편, 갤러리 '다솜'에서는 연수회의 ‘연합, 꿈에 달개를 달다’ 전시회가 열린다. 연수회는 주로 연수구에 거주하는 구성원으로서 초보 작가부터 베테랑 작가에 이르기까지 한자리에서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미술로 평생학습과 생활문화를 실천하며, 주로 구상 회화를 다루고 있다. 예술성과 대중성이 화폭에 가미된 작품 20여 점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관람료는 무료이고, 전시회는 15일까지이며 일요일, 공휴일은 휴관한다.

이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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