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김영환 기자] 서울시는 정신건강증진관련기관 대상자 및 실무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신장애인 문화행사 블루터치 페스티벌 ‘공감’을 지난 14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진행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19 블루터치 페스티벌 ‘공감’에서 당사자와 실무자들의 문화예술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2019 블루터치 페스티벌 ‘공감’은 정신건강문화콘텐츠를 통해 당사자들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정신건강 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다.
시와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11년 ‘블루터치 산행’을 시작으로 정신장애인의 내적 역량강화 및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해소와 인식개선을 위해 정신장애인, 가족 및 실무자,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블루터치 캠페인과 블루터치 페스티벌 ‘공감’을 진행해 왔다.
2018년 ‘블루터치 페스티벌’은 정신장애인 당사자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로 진행해 정신장애인 당사자와 실무자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한 계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