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권윤숙 기자] 인천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는 인천소방본부에서 실시한 특정소방대상물 초기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2019년 자위소방대원 소방훈련 능력 평가에서 공단소방서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자위소방대 훈련 [사진제공=인천공단소방서] 지난 27일 이마트 연수점 (연수구 동춘동)에서 자위소방대원의 소방훈련 성과를 평가하고, 초기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공단소방서와 이마트 자위소방대원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훈련을 실시했다.

공단소방서 훈련평가팀장은 "지속적으로 직장 자위소방대와 협력 강화를 통해서 공조체제를 유지하고 비상사태에 대비하겠으며,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국민의 안전과 생명보호라는 사명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