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전문채널 사회안전방송(대표 이용원)은 전국 케이블 TV를 통해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에서 제공하는 해외 우수 프로그램을 오는 8월부터 방영한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은 해외 우수 영상물의 국내 방영을 통한 문화 이해도를 증진시키고 한류 심화 확산 국가 및 한류 개척 국가, 미주, 유럽지역의 우수 프로그램을 구입 상호주의적인 문화교류사업 추진으로 한류의 안정적 지속과 확산을 유도하고자 국제영상물 교류프로그램 사업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사회안전방송 정해영PD는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에서 제공받은 해외 우수 프로그램들을 오는 8월부터 방영 시청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다양한 해외 우수 작품을 통해 국민들이 해외 문화와 정서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돼 매우 기쁘고, 해외 여러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문화 이해도가 증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외 우수 영상물은 오는 8월부터 사회안전방송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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