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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지역건설업체’참여확대 위해 시공사와 상생협약

'교산천·동락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시공업체와 협약체결
등록날짜 [ 2020년02월04일 10시16분 ]

[국민TV 김영환 기자] 인천시(시장 박남춘) 종합건설본부는 4일 '교산천·동락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의 시공업체 대표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종합건설본부에 따르면 종건은 최근 위축돼 있는 인천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해당 공사에 지역전문건설업체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지역 자재·장비 사용은 물론 지역인력을 적극 채용해 줄 것을 시공업체에 요청했다.

또한, 공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하고, 약속 이행을 위해 시공업체인 에이스건설(주)(대표 권보식), ㈜구산종합건설(대표 오형교)과 협약을 체결했다.

유호상 종합건설본부장은 시공업체에 '부실시공 방지를 위한 철저한 공정관리는 물론, 공사현장에서 발생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교산천·동락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설치공사'는 총사업비 527억원 (국비 263.5억, 시비 263.5억원)으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홍수에 안전하도록 제방을 높이고, 교량을 재가설해 부족한 통수능력을 확보하고, 제방 호안을 정비해 치수적으로 안전한 하천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한편 종건 관계자는 "'교산천·동락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설치공사'가 완료되는 2024년에는 하천 범람과 같은 재해 요인을 근본적으로 해소해, 지역 주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안전한 생활환경이 조성된다"고 밝혔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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