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김영환 기자] 인천시는 15일 16시 기준 '코로나19'로 인한 격리자가 총 77명으로 확진자 0명, 확진자(총28명)의 접촉자 27명, 자가격리 대상자 50명이며, 이 중에서 검체 검사 28명이 진행 중으로 인천시 '코로나19' 누계 인원은 593명이라고 밝혔다. 16일 시에 따르면 자가격리 대상자가 증가한 사유는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지역사회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있는 의심신고 환자가 소폭 증가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