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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코로나19 건설현장 추가 확진자 인천의료원 이송

해당 현장 근무자 대상 전수 조사
등록날짜 [ 2020년03월02일 16시32분 ]

[국민TV 김영환 기자]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1일 영등포구 B건설사 현장 근무자였던 A씨(남, 연수구 거주, 관리번호 인-7)가 코로나19 확진환자로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서울 기숙사에 머물던 A씨를 인천의료원으로 이송해 입원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인천 확진환자 A씨(인-7)는 지난달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B건설사 근무자 3명(관리번호 인-5, 인-외-1, 인-외-2)의 현장 동료로, 현재까지 파악된 A씨(인-7)의 접촉자 총 4명(배우자 1명, 연수구보건소 3명)에 대한 검체 검진 결과 ‘음성’ 판정됐고, 현재 자가 격리 중이다.

이로써, 같은 현장에서 인천 거주자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들은 평일 건설현장 인근 여의도의 회사 숙소에 머물며 일을 하고, 주말이나 휴일에 인천 자택으로 오가는 형태로 생활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B건설사에 해당 현장의 인천 거주자 명단을 요청해 2일 18명의 명단을 1차 확보해 이들 모두에 대한 검체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앞서 확진된 4명 외에 11명은 ‘음성’ 판정됐고, 3명은 검체 검사가 진행 중으로 결과가 나오는 즉시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시는 B건설사로부터 추가 명단을 확보해 해당 현장 근무자를 대상으로 한 전수 조사에 나설 방침이며, 확진환자 A씨의 접촉자 및 이동경로 등을 신속하게 면담 조사해 발표할 예정이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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