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김권범 기자] 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37번째 확진자가 나와 인천의료원 음압병실로 이송, 격리치료중이다.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 37번째 확진자로 판정된 A씨(여, 50대, 만수4동)는 쿠팡 부천 물류센터 근무자로 지난 5월 26일 1차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고 6월 8일까지 자가격리중이었다.
A씨는 지난 7일 자가격리 해제를 위해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2차 검사를 실시했으며 8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는 동거가족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남동구는 확진자 거주지에 대한 방역소독작업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