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김권범 기자] 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40번째 확진자가 나와 인천의료원 음압병실로 이송, 격리치료중이다.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 40번째 확진자로 판정된 A씨(여, 60대, 만수2동)는 미추홀구 46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3일 1차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중이었다.
A씨는 지난 13일 자가격리 해제를 위해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2차 검사를 실시, 다음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의 동거가족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남동구는 확진자 거주지에 대한 방역소독작업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