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권윤숙 기자] 인천 연수문화재단(이사장 고남석)은 '인천형 생활 속 거리두기' 기간을 무기한 연장함에 따라, 6, 7월 예정되었던 '#플레잉연수' 공연을 잠정적으로 연기하기로 했다.
연수문화재단 관계자는 "관객 간 거리두기 및 방역을 더욱 준수하여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문화예술공연을 향유할 수 있도록 '#플레잉연수' 공연을 준비했지만, 출연진과 구민의 안전을 위해 생활 방역 체계가 안정될 때까지 공연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에 6월부터 7월까지 예정되었던 4개의 공연은 잠비나이(6.20), 오창현의 마술책방(6.26), 팀 퍼니스트(7.4), 나라 세운 호랑이(7.31)) 코로나19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일정을 재조정할 예정이다.
이후 변경된 공연 일정은 연수문화재단 홈페이지(www.ys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연수문화재단 문화사업팀(070-4169-6457,9)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