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김권범 기자] 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남동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126번째 확진자인 A씨(만수1동 거주)는 지난 2일 기침, 가래와 몸살 증세가 나타나, 3일 남동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의 동거가족은 음성으로 나왔으며, 현재 감염경로는 조사 중에 있다.
남동구는 A씨의 치료를 위해 생활치료센터로 입소시킬 예정이며, 자세한 이동 동선은 구 홈페이지 및 SNS에 게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