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갑진년 새해둥이에 축하 ...
맑음 서울 12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05월16일thu
 
티커뉴스
뉴스홈 > 뉴스 > 지역소식&인물 동정 > 지역소식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남동구, 인천 최초 '야간 보행안전 빛거리' 6곳 설치

등록날짜 [ 2020년11월03일 11시15분 ]

[국민TV 김권범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어두운 골목 등을 환하게 비추는 빛거리를 조성해 범죄 예방과 주민 안전 체감도 향상에 나선다고 밝혔다.
안전 빛거리(장수천) [사진제공:남동구] 3일 구에 따르면 구는 지역 내 야간보행 취약지역 6곳에 인천 최초로‘야간 보행안전 빛거리’를 조성했다.

‘야간 보행안전 빛거리’는 범죄예방 환경설계의 일환으로 여성안심귀갓길, 어린이보호구역, 어두운 골목, 공원 등에 여러 개의 로고젝터를 설치해 이미지를 바닥에 표출하고 환하게 밝힌다.

구는 지난 9월 신명여고 앞에 시범 조성한데 이어 이번에는 장수천 남동문화생태누리길 초입, 정각초등학교 인근, 인수남로 여성안심귀갓길, 남촌어린이공원 인근, 논곡중학교 앞 인도 등 각 권역별 취약지역에 추가 조성했다.

빛거리는 각각의 테마를 갖고 있으며, 남동문화생태누리길 초입의 경우 맑은 장수천에서 비단 잉어가 유유히 헤엄치는 것을 표현했다.

장수천에 흐르는 물소리와 어우러져 마치 물 위를 걷는 느낌을 주며, 동네 특색을 살릴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안전 체감도 향상에도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이강호 구청장은 “야간 보행 안전과 더불어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이 지친 구민들에게 밝은 이미지와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며 “범죄에 취약한 환경을 개선하고, 구민들에게 힘을 불어넣을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권범 기자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 중구, 적극행정 펼친 우수공무원 표창 (2020-11-03 11:45:49)
시흥시, '2020 시흥 문화도시 포럼' 개최 (2020-11-02 10:19:07)
윤 대통령, ‘불기 2568년 부처...
윤 대통령, 국민통합위 '23년...
윤 대통령, 제102회 어린이날 ...
대통령실, 어린이 누리집 신규 ...
국가안보실, '국방혁신위원회 ...
윤 대통령, 앙골라 대통령 공식...
[기고] '지문 사전등록' 우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