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갑진년 새해둥이에 축하 ...
맑음 서울 22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05월18일sat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IT.과학/교육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교육청,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학사운영 마련

등록날짜 [ 2020년12월06일 18시54분 ]

[국민TV 김영환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오는 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인 유·초·중·고등학교 밀집도 1/3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 전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6일 열린 회의에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7일 종료 되지만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어 수도권지역의 거리두기를 2.5단계로 상향해 오는 8일 0시부터 28일까지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인천시교육청은 6일 오후 코로나19 비상대책회의를 열어 오는 8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학교 밀집도를 1/3로 강화하는 학사운영 조치사항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8일부터 인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는 밀집도 1/3을 준수해야 한다. 다만 소규모인 60명 이하 유치원, 300명 미만의 농산어촌학교와 특수학교(급)의 경우 공동체 의견을 수렴해 학교에서 밀집도를 자율 결정할 수 있다.

한편 장기화한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가정 내 돌봄 문제가 어려워지고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공백이 우려되기 때문에 긴급돌봄에 준해 
초등돌봄교실이 운영된다.

초등돌봄교실은 1~6학년 중 돌봄이 꼭 필요한 가정의 학생으로 하되, 실당 10명 내외(단 학교여건에 따라 실당 20명 내외, 최대 25명까지) 운영을 권장한다.

한편 도성훈 인천교육감은 “국가적 재난 상황을 맞아 선제적인 학사방안 조치를 통해 안정적인 학사운영과 수능 이후 대학별 고사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교육 가족 모두 우리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긴장을 늦추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김영환 기자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교육청, 가족친화인증기관 재인증 (2020-12-07 14:49:58)
인천교육청, 내년 디지털 문해력 교육 강화 4억 투입 (2020-12-04 11:43:01)
윤 대통령, 국민과 약속한 국...
윤 대통령, ‘불기 2568년 부처...
윤 대통령, 국민통합위 '23년...
윤 대통령, 제102회 어린이날 ...
대통령실, 어린이 누리집 신규 ...
국가안보실, '국방혁신위원회 ...
윤 대통령, 앙골라 대통령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