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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국민운동 인천본부 공식 출범

“국민이라면 누구나 최소한의 생존권을 보장할 수 있는 사회를 실현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
등록날짜 [ 2021년02월01일 15시32분 ]

[국민TV 김권범 기자] 국민 누구에게나 최소한의 생존권을 보장하는 기본소득을 실현하기 위한 ‘기본소득국민운동 인천본부(이하 국본 인천본부)’가 오는 6일 공식 창립할 예정이다. 장소는 인향빌딩 8층 국민운동 인천본부 대회의실에서 코로나 19 상황에 맞게 창립 발기인 중 최소한의 인원만 참여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기본소득의 가치를 국민과 함께 현실화 시키자는 취지에 공감해, 인천의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단체들과 시민들이 국본 인천본부 추진위를 구성해 창립 발기인을 모집한지 1개월만에 창립총회를 갖게 됐다.

 

지난해말 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가 창립한 후 전국 광역지역에서 지역본부 창립을 추진중인데, 인천본부는 추진위원장으로 이세영 남북평화재단 경인본부 공동대표, 추진위원으로는 강원구 서해5도 평화운동본부 상임고문, 정현목 인천교통공사 노조위원장, 한필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인천지부 사무처장, 김종희 전 한국청년회의소 인천지구 회장, 박소율 한국음악발전연구회 상임이사, 김형주 재능대 특임교수, 이한구 전 인천의제21실천협의회 사무처장, 민경서 인천시의원 등과 사무총장으로 김흥섭 전 동부교육지원청 초등운영위원장 협의회장을 위촉해 준비해 왔다.

 

추진위는 국민운동본부 위상과 역할에 맞게 다양한 제(諸) 시민사회단체 및 시민들의 참여를 위해 추진위 단계에서 기성 정치인들의 참여는 최소화했고, 향후 기본소득 실현이라는 가치에 동의하는 모든 정당과 정파를 뛰어넘는 단체 및 시민 개개인의 참여로 참신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국본 인천본부는 창립총회에서는 단체 등록에 필요한 최소한의 인원으로 창립 임원단을 구성하고, 2월말까지 조직을 확대해 3월초 출범식 후 기본소득을 주제로 한 강연회 및 토론회만이 아니라 기본소득 정책 캠페인 등을 통해 회원 확대 및 기본소득의 가치를 홍보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기본소득국민운동 인천본부 창립을 앞두고 이세영 추진위원장은 “국본 인천본부가 기본소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이며, 이를 위해 그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제 정당과 정파를 뛰어넘는 다양하고 참신한 인재들을 담을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할 것이다”며 각오를 다졌다.

 

추진위원들은 “기본소득이 단순히 경제활성화 정책이나 복지정책의 일환이 아니라 정치개혁이자 사회개혁운동이란 점을 강조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함께 매진할 것”임을 밝혔다. 

김권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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