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이명희 기자]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 도로관리처(처장 이주헌)는 최근 해운대구 선수촌로 207번길 소재 부산시 해운대구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설 명절 맞이 나눔을 실천했다.

해운대구장애인복지관 설 명절 선물 전달 [사진제공:부산시설공단]
공단에 따르면 2020년도 공단 임직원 가운데 봉사왕으로 선정된 터널관리팀 서은정 과장(아래사진 맨 오른쪽에서 두 번째)은 봉사 수상금으로 받은 온라인 전통시장상품권 30만원 전액을 장애인복지관에 기부했다. 

도로관리처는 2월4일, 8일, 10일 3일간에 걸쳐 해운대구장애인복지관에서 선정한 재가장애인 30가구를 직접 방문해 가구당 쌀 10kg, 2인 가족용 반찬 1주일 분량과 복지관이 후원 받은 사과, 귤, 떡국 등 설 명절 선물셋트 배달 지원에도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