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관절전문병원 국제바로병원(구,바로병원)이 남동구 간석동 지역으로 확장이전해 서울, 부천 수도권지역 보건복지부 관절질환 전문병원 역할을 확대할 예정이다.
국제바로병원은 지하 1층, 지상 9층 규모로 확장되며, 오는 8일부터 진료개시가 시작된다.
한편 국제바로병원 관계자는 "지난 12년간 바로병원은 2기 3기 4기에 연이은 3회연속 인천 단 두 곳인 관절전문병원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까다로운 3주기 인증평가도 통과해 인천경기서북부 지역의 환자안전이 최우선되는 병원으로 앞장서고 있다"며 "인천시민 공모전을 통해 바로병원 새이름 '국제바로병원'으로 작년 10월에 변경하고 코로나19가 해소되면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역세권 간석역으로 이전해 교통불편을 해소하고, 최고의 발렛서비스로 고객의 마음까지 사로잡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