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이명희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이 미추홀 주민 소모임 지원사업 ‘봄·봄·봄, 봄이 왔어요’ 참여 대상을 모집한다.
18일 복지관에 따르면 ‘봄·봄·봄’은 주민들에게 봄을 선물한다는 뜻으로, 첫 번째 선물인 ‘미추홀에서 만나봄’은 공간이 없어서 활동하지 못하는 모임에게 공간을 지원해준다.
두 번째 선물인 ‘우리 함께 모여봄’은 함께 하고 싶은 취미·여가활동 주민에게 함께 즐길 이웃을 모집하고 주선해주며, 세 번째 선물인 ‘우리 함께 즐겨봄’은 이웃들과 모임을 즐길 수 있도록 활동비를 지원해주는 내용이다.
미추홀구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최대 6개 모임을 모집한다. 이달중 선착순 전화(876-8181)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내용 및 참여방법은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www.michu.or.kr) 또는 카카오톡 친구 검색창에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을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