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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문화재단, ‘헛스윙밴드-재즈는 울지 않는다’제작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예산군문예회관 초청공연 확정
등록날짜 [ 2021년03월22일 10시21분 ]

[국민TV 이명희 기자] 인천 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영훈)이 제작한 창작뮤지컬 ‘헛스윙밴드-재즈는 울지 않는다’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21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국·공립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오는 6월 밀양시와 예산군에서 공연을 갖는다. 

2020 헛스윙밴드 공연 [사진제공:부평구문화재단]
22일 재단에 따르면 창작뮤지컬 ‘헛스윙밴드-재즈는 울지 않는다’는 1970년대 후반 부평을 배경으로 시대와 역사의 현장을 음악으로 돌파해나가는 재즈밴드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지난해 11월 11일부터 21일까지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린 작품이다. 2020년에도‘방방곡곡 문화공감 문예회관 기획·제작프로그램’으로 선정돼 제작비를 지원받았다.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은 전국에 수준 높은 문화예술의 나눔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국민 개개인의 문화적 격차 해소로 문화 복지정책 실현을 위한 사업이다.

 

재단은 지역의 문화적 자산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로 제작하는 작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시작이 된 1950년대 부평 애스컴시티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뮤지컬 ‘당신의 아름다운 시절’은 부평을 시작으로 서울, 삼척, 무안, 예산 등의 지역에서 투어 공연을 가진 바 있다. 

 

올해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문예회관․예술단체 공연 콘텐츠 공동제작, 배급 프로그램에 선정돼 인천문화예술회관, 인천서구문화재단, 제작사 스포트라이트와 함께 인천 출신 베스트셀러 작가 김애란의 소설 ‘달려라 아비’를 무대화해 오는 11월 실연할 예정이다. 

 

한편 부평구문화재단 이영훈 대표이사는 “2021년 부평이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된 시점에, 이번 투어는 부평을 널리 알리고, 부평의 문화적 우수성을 모두와 나누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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