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갑진년 새해둥이에 축하 ...
구름많음 서울 22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06월13일thu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경제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공항공사, 지속가능 스마트공항 생태계 조성

공항산업 분야 중소‧중견‧장애인기업들과 협력관계 구축
등록날짜 [ 2021년06월16일 11시32분 ]

[국민TV 김영환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지난 15일 공사 회의실에서 공사와 협력관계에 있는 공항산업 분야 중소‧중견‧장애인기업 7개사와 '지속가능한 스마트공항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ICSAP;Incheon Connecting Smart Airport Partnership)'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마트공항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 체결식 [사진제공:인천공항공사]
공사에 따르면 이날 협약 체결식은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을 포함해 인천공항에서 IT 시스템 등을 운영 중이거나 상품화를 진행 중인 중소‧중견‧장애인기업 7개사인 ㈜우리엘소프트, ㈜스마트포트테크놀로지, 소프트온넷㈜, ㈜원익로보틱스, ㈜토르드라이브, 에임시스템㈜, (사)한국장애인이워크협회의 대표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체결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공사와 협력관계에 있는 중소·중견기업 및 장애인기업을 아우르는 인천공항 ICT 클러스터를 구축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스마트공항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의의가 있다. 


구체적으로 공사는 협약을 체결한 각 기업에 대한 기술지원체계를 수립하고 맞춤형 마케팅을 지원함으로써 상생발전을 도모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4차 산업혁명 기술 등 인천공항에 도입·운영하며 우수성이 검증된 국산기술의 패키징 및 통합 브랜딩을 추진함으로써 국내 우수기술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인천공항에는 △AirCUS(공용체크인시스템) △AirBRS(수하물일치시스템) △FIDS(운항정보표출시스템) △AI X-ray 영상판독시스템 △카트로봇 △실내 자율주행전동차 등 국내 기업이 개발한 다양한 첨단기술 및 시스템이 성공적으로 도입돼 운영되고 있다. 


한편 공사 김경욱 사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바탕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공항산업 분야 협력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할 계획이다”며 “국내 우수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적극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스마트공항 생태계를 조성함으로써 중소·중견기업 상생발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환 기자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기아, 우버와 전기차 파트너십 구축 (2021-06-16 13:23:09)
쌍용차, 자구안 통과 '미래 준비 위한 신차 개발 박차' (2021-06-15 11:45:00)
윤 대통령 부부, 카자흐스탄 동...
윤 대통령, 국가유공자·보훈...
윤 대통령, '2024 한-아프리카 ...
윤 대통령, 한-아프리카 정상...
윤 대통령, 국민과의 약속 우주...
'모하메드' UAE 대통령 취임 이...
윤 대통령, '제8차 한일중 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