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김권범 기자] 모빌리티코리아(주)(대표이사 안정길)는 인천 남동구 장도로 24 (논현동)에서 오는 9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고조로 105 로 본사 이전을 마무리 한다.
모빌리티코리아 이미지 [사진제공:배달페이]
17일 모빌리티코리아에 따르면 제주도로 본사를 이전함과 동시에 계획했던 일마레 가든 앤 스테이 사업도 차질없이 진행중이며 오는 9월 오픈을 목표로 하고있다.
기존 게스트하우스의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리조트 성격을 더 띄고 있으며 넓은 마당에 수영장과 글래스하우스, 하늘계단, 공연무대 등 저녁이면 실력있는 DJ들의 디제잉파티등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있다.
또한 일마레 가든 앤 스테이는 색다르게 게스트하우스 내의 독채 또한 마련돼있어 리조트에서 즐거운 서비스를 즐긴 후 독립된 공간에서 일행들만의 시간도 즐길 수 있다.
자회사인 (주)희율(이하 배달페이)도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제주도로 함께 이전한다.
배달페이는 배달대행업체에서 현금으로 결제를 받고 별도의 부가세(10%)를 납부해야 가능했던 적격증빙을 신용카드결제로 가능해 많은 호응을 얻고있다.
또한 배달페이는 배달가자(위치기반서비스) 서비스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배달가자는 배달대행플랫폼으로 기존 대행사와 조건은 동일하나 배달페이를 사용하는 가맹점에 한해 사용할 수 있으며,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서비스 출시일은 올 하반기로 정해졌다.
곧 출시될 배달가자 서비스 또한 배달페이와 함께 배달사업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보완을 통해 좋은 서비스를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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