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김권범 기자]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투자유치 담당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에 힘을 모은다.
인천경제자유구역 인천스타트업파크 전경
인천경제청은 30일 외국인투자유치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와 전문성 제고를 위해 내달부터 연말까지 진행되는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2021년 외국인투자유치 통합교육’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천경제청 20명을 비롯 정부, 지방자치단체, 각 경제자유구역청 등의 투자유치 담당자가 대상이며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외국인투자 개요 ►투자유치 실무 ►기관별 투자유치 활동 ►투자유치 동향 등 총 4개 세션에 19개 과정이며 인천경제청의 투자유치 활동도 소개한다.
한편 정경원 인천경제청 투자유치기획과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번 교육 참가를 계기로 일신, 외국인 투자유치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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