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권윤숙 기자] 인천 남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류호인)는 최근 한국자유총연맹 남동구지회 여성회로부터 방역 마스크 4,500장과 남동구여성단체협의회에서 2,000장을 후원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남동구지회 여성회·남동구여성단체협의회, 마스크 후원 [사진제공:남동구]
남동구여성단체협의회장도 함께 맡고 있는 김미애 회장은 "코로나 종식을 기원하며, 어려운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동구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이웃을 살피고 살기 좋은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센터는 후원받은 마스크 중 4,500장을 남동구지역아동센터 41개소에 전달하고, 나머지 마스크 2000장은 물심양면으로 봉사를 해주시는 자원봉사자에게 활동 시 지급할 예정이다.
류호인 남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 "베풀어주신 정성과 고마운 뜻을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