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김권범 기자] 신충식 국민의힘 인처시의원 후보(서구 제4선거구)는 27일 서구 연희‧심곡‧공촌동경서동 일원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다. 그동안 준비한 연희‧심곡‧공촌동 맞춤형 약속을 내놓으며 지지를 호소했다.

신충식 인천시의원 후보가 연희‧심곡‧공촌동 일원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사진제공:신충식 후보캠프]

신 후보의 연희‧심곡‧공촌동 지역 맞춤형 공약은 ▲의료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의료전문대학원 설립 추진(인재개발원 터) ▲첨단 과학의 산실 가상현실 체험학숩관 마련(서인천세무서 터) ▲여성과 아이도 안전한 거리를 위해 다목적 카메라 설치 확대 ▲공촌천의 수질을 개선하고 워킹로드 조성 등이다.

신 후보는 서구 대표적인 원도심인 연희‧심곡‧공촌동에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겠다는 복심이다. 

기존의 공공시설 터를 활용한 의료전문대학 설립, 가상현실 체험학습관 마련은 충분히 실현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신 후보는 “원도심의 한계를 넘어서는 연희‧심곡‧공촌동이 되도록 앞장서겠다”며 “미래 먹거리가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연희‧심곡‧공촌동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