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이승찬] 인천시의회(의잔 이성만)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연탄 후원금 전달행사를 열었다.
17일 인천시의회는 연말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실천하고자 “2013 『사랑의 연탄』후원금 1천만원(연탄 20,000장)”을 인천연탄은행(대표 정성훈목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연탄 후원금”은 인천시의회에서 각종 행사를 검소하게 개최하고 절감된 예산으로 마련해 시에서 추천 받은 인천지역 사회적 배려 대상자인 저소득 계층 100세대에게 인천연탄은행을 통해 사랑의 연탄이 각각 200장씩 지원 될 예정이다.
한편 인천연탄은행은 2007년 설립돼 전국 연탄은행협의회 19호점으로 저소득계층에 연탄을 무료로 나눠 주는 후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