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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갑오년 한중관계 희망성어 ‘송무백열’ 선정

대학원 실용중국어학과 해마다 사자성어 공모
등록날짜 [ 2013년12월31일 14시41분 ]
[국민TV 이명희] 한국방송통신대 대학원 실용중국어학과는 2014년 한중관계에 바라는 희망성어를 공모하고 송무백열(松茂柏悦)’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방송대 대학원 실용중국어학과 원우회는 매년 학부·대학원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새해 한중관계에 바라는 희망성어공모를 진행, 양국 간 교류가 늘어나는 시점에서 한중관계를 재조명해보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대상을 받은 정준호(대학원 실용중국어과)씨의 공모작인 송무백열(松茂柏悦)’은 중국 송나라 때의 오매(五迈)의 시에서 취한 구절로 소나무가 무성(茂盛)하면 잣나무가 기뻐한다는 뜻이다. , 남이 잘 되는 것을 기뻐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이다.
 
정씨는 최근 급변하는 동북아 정세 속에서 여러 가지 위기상황과 어려움이 존재하지만, 새해에는 한중 양국이 기본적인 우호관계를 바탕으로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해주는 상생관계로 한 단계 더 발전해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위 성어를 골라보았다고 설명했다.
 
우수상은 문보아 씨의 봉산개로(逢山开路)가 선정됐고, 장려상은 장진송 씨의 추신지비(抽薪止沸)와 김병호 씨의 차수마룡(車水馬龍)이 차지했다.
 
심사를 맡은 방송대 김성곤 교수(대학원 실용중국어학과장)옛 이야기인 고사성어에 새해의 새 희망을 담는다는 것이 의미가 있다, “올해의 희망성어는 한중관계의 점잖은 외형과 치열한 수 싸움의 내면을 아주 잘 상징하는 성어라며 심사 소감을 밝혔다.
이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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