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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근대역사를 품고 인천개항장의 밤을 다시 누비자”

2022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2차 15~16일 개최
등록날짜 [ 2022년10월12일 11시12분 ]

[국민TV 이명희 기자] 인천개항장 근대문화유산의 의미를 전달하고 야간형 지역상생행사로 인천의 가치를 높이는 ‘2022 인천개항장 문화재 2차 야행’이 오는 15~16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이틀에 걸쳐 인천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인천 중구청 일대)에서 개최된다.

인천개항장 문화재 2차야행 [사진제공:중구]
문화재청, 인천시, 중구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올해 7회째를 맞이하며 ‘근대역사를 품고 개항장의 밤을 누비다’라는 부제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중구는 지난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한 인천개항장 문화재 1차 야행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유정복 인천시장과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행사장을 둘러보면서 관람객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개막 로드 퍼포먼스에 직접 춤을 추는 등 그 어느 때 보다 행사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2차 역시 1차 야행과 마찬가지로 야경(夜景), 야로(夜路), 야사(夜史), 야화(夜畵), 야설(夜說), 야시(夜市), 야식(夜食), 야숙(夜宿) 등 8야(夜)를 바탕으로 인천개항장 근대문화재를 활용해 1883년 개항기 근대시대의 역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2차 야행에서는 일반 시민이 직접 참여해 근대의상체험을 하고 무대에서 비보이와 비트박스 그룹들과 함께 패션 퍼포먼스까지 함께 연출하는 프로그램인 ‘패션크루즈퍼레이드’를 진행할 예정이다. 누구나 개항기 멋쟁이로 변신해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휘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야행 관계자는 “첨단과학기술을 접목해 문화재가 마치 밤하늘의 별자리가 된 것처럼 표현한 ‘문화재 드론 라이트쇼’와 코로나19 여파로 2년 동안 운영할 수 없었던 야식(夜食)과 야시(夜市) 프로그램인 저잣거리와 아트플리마켓에 지역상인 등이 참여할 수 있어서 행사가 작년보다 한층 더 풍성해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즐거운 행사를 맘껏 즐기실 수 있도록 안전한 행사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인천개항장 문화재 2차 야행은 오는 오는 15일(토)~16일(일) 인천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에서 열리며 자세한 정보는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누리집(www.culturenight.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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