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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극장, 시스타‘다솜’vs소녀시대‘윤아’vs아이유 대결

연기자로 변신한 여자 아이돌, 연기 만큼이나 개성 넘치는 패션 화제
등록날짜 [ 2014년01월08일 10시03분 ]

[국민TV 이명희] 여성 아이돌 스타들이 무대를 넘어 안방극장까지 점령하고 있다. KBS 간판 드라마 중 하나인 ‘사랑은 노래를 타고’의 씨스타 다솜, 월화극 ‘총리와 나’의 소녀시대 윤아, 수목극 ‘예쁜 남자’ 아이유까지. 이처럼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여자 아이돌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여자 아이돌이 드라마 속에서 선보이는 패션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뉴욕 얼반 캐주얼 브랜드 NYbH 마케팅 팀장은 “최근 아이돌의 드라마 진출이 활발해 지면서 화려한 무대의상이 아닌 자연스러운 일상 패션을 입은 가수들의 모습을 화면에서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며 “워너비 스타들의 패션을 쉽게 따라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중들의 많은 호응 얻고 있다”고 말했다.

섹시함 벗고 트레이닝 팬츠에 후드티셔츠 매치한 시스타 다솜

일일연속극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활약 중인 시스타 다솜은 무대 위에서의 섹시한 카리스마를 벗어던지고 트레이닝 팬츠, 후드티셔츠, 후드집업 등을 매칭해 헝그리 뮤지컬 배우 지망생 공들임 역을 멋지게 소화하고 있다. 털털한 왈가닥 캐릭터인 만큼 무게감 있는 디자인의 옷보다는 가볍고 상큼한 느낌의 후드집업과 컬러풀한 트레이닝 팬츠를 주로 입는다.

여성미 넘치는 드레스로 매력 발산하는 윤아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소녀시대 윤아가 열연 중이다. 윤아는 평소 데님팬츠에 티셔츠를 조합한 여대생 스타일에서 총리가의 안방마님으로 새롭게 분하면서 세련되고 감각적인 총리 부인 패션으로 남심을 사로잡고 있다. 주로 블링블링한 미니드레스와 원피스를 통해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하고 있다.

난해하면서도 유니크한 하이패션 아이유

‘예쁜 남자’에서 열혈 순정파 ‘김보통’역을 맡고 있는 아이유는 ‘보통’이라는 이름과 전혀 다른 엽기적이면서도 난해한 패션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입술 모양이 프린트된 3단 플리츠 원피스, 햄버거 빵과 페티, 토마토, 양상추, 참깨 등이 어우러져 하나의 햄버거를 형상화한 옷, 꽃 패턴의 머플러 등의 하이패션 선보이며 연일 화제를 낳고 있다.

이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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