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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시장, 경제자유구역 활성화 사업 치적... '독 되나?'

등록날짜 [ 2014년01월09일 09시27분 ]

[국민TV 이승찬] 지난 7일 신년 시정운영방향 설명회에서 인천시장 재도전을 선언한 송영길 인천시장의 사업치적이 독으로 돌아왔다.

새누리당 인천시당은 지난 8일 논평을 통해“재출마의 변을 집어보면 자신의 지난 4년간의 치적에 대해 ‘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유엔기구 유치’, ‘교육사업’, ‘원도심 개발’ 등을 꼽았는데 송시장이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 송도동장이라 전임시장을 몰아붙이던 당사자가 지난 4년간 원도심을 위한 일보다는 신도시 활성화에 더 치중해 왔다고 스스로 고백하는 이율배반적 행동을 보이고 있다”며 비난했다.

이어“송 시장이 말한 원도심 활성화 역시 임기 말이 다된 최근에 와서야 ‘공공과 민간의 복합형주택건설’계획을 내 놓았다 하지만 그 실현 여부도 불투명한 상황”이라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무엇을 잘 했단 말인지 언뜻 납득이 가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이와 더불어“송 시장은 2010년 지방선거에서 ‘부채 7조’라는 구호를 외치며 부채청산과 재정건전성 확보를 약속하며 시장이 됐는데 지금 인천시 부채는 13조원으로 급증했다”며“이에 대한 해명을 반드시 해야한다”고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새누리당은“송시장이 재선된다 하더라도 또 남 탓 타령, 제 식구 챙기기에만 열중하며 아까운 시간만 낭비할 것이 뻔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인천 발전을 위해서라면 재선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한다”고 덧붙였다.

이승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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