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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남동구 만든다”

범시민적 ‘안전문화운동 추진 남동구협의회’출범
등록날짜 [ 2014년01월28일 11시02분 ]

[국민TV 김민숙] 인천 남동구는 4대악 근절 등 안전사회 구현과 각종 재난·사고 발생에 관한 선제적·예방적·근원적 대책을 포함한 ‘시민안전정책 추진 기본계획’을 마련 추진한다.

구는 28일 구청 소강당에서 경찰, 교육, 소방 관계 공무원과 가스·전기·승강기, 한국산업단지공단, 대한사업안전협회 등 안전관련 공공기관 관계자 및 국민운동 단체장 등 30개 기관·단체에서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안전정책 추진 기본계획’ 보고회와 안전문화운동 실천을 총괄하는 ‘안전문화운동 추진 남동구협의회’(공동대표 배진교 남동구청장, 류정현 남동구축제추진위원장) 출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발표된 기본계획은 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어린이·노인 교통안전 6개 분야는 구체적인 발생률 등 감축목표제를 실시해 주기적으로 성과를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각종 시기별·계절별 안전관리 8개 분야 25개 과제는 감축목표를 포함한 세부 시행계획을 마련,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안전정책을 추진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한편 ‘안전문화운동 추진 남동구 협의회’는 이날 출범식을 갖고 사회전반의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고 시민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사회, 생활, 교통, 산업안전 등 전 분야에 걸쳐 잘 지켜지지 않는 안전수칙이나 잘못된 관행 등을 발굴해 교육 및 홍보·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안전’이 우리 생활에 뿌리 깊게 정착될 수 있도록 안전문화운동 실천서약을 했다.

구 관계자는 “산업화·도시화 등 급격한 사회구조 변화로 매년 안전 취약성이 증가하고 있는 우리지역의 안전환경과 여건을 감안, 선제적이고 철저한 예방을 실시해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구정의 목표로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남동구’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남동구 주민들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작은 제도개선을 통해 안전관리를 활성화 할 수 있는 사회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산업안전의 4대 분야별 맞춤형 안전관리 특화시책을 적극 발굴,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김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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