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대통령실 김은혜 홍보수석은 1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미국 국빈방문에서 자유 민주주의 시장경제를 기반으로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재건하겠다는 취임사 약속 그대로의 철학과 기조를 보여드렸다면서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한미관계를 비롯해, 대한민국에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고 있음을 알려드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4월 30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미국 국빈방문 일정을 마치고 서울공항에 도착했다.[출처:대통령실]
또 김 수석은 4월 30일(현지시간)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트윗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리트윗이 조금 전 게재됐다고 밝혔다.
Don't know how to thank @POTUS and @FLOTUS enough for their truly warmest welcome. -emo["\ud83c\uddf0"]ji--emo["\ud83c\uddf7"]ji--emo["\ud83c\uddfa"]ji--emo["\ud83c\uddf8"]ji- are a blood alliance forged by the sacrifice of our young soldiers. An alliance of justice and freedom. God's blessing and a valuable legacy for our future generations. #ROKUS #한미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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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TUS 내외분의 세심한 환대에 정말 감사합니다. -emo["\ud83c\uddf0"]ji--emo["\ud83c\uddf7"]ji--emo["\ud83c\uddfa"]ji--emo["\ud83c\uddf8"]ji-동맹이 없는 대한민국은 상상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청년들의 피로 맺은 혈맹이자, 자유에 기반한, 정의롭고 미래로 향하는, 모든 삶을 아우르는 포괄적 동맹입니다. 노력을 더해 미래세대에 온전히 넘겨야 할 값진 유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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