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권윤숙 기자] 인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오는 31일부터 '2023년 옹진군 관광사업체 종사자 직무교육'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 옹진군청 전경
이번 교육은 관광사업체뿐만 아니라 민박업, 요식업 등 관광사업 종사자 전체를 대상으로 하며 관광서비스 품질 향상 및 관광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3개 대학 호텔관광과 교수 5명을 초청해 시행한다.
교육 일정으로 31일 자월면, 11월 2일 북도면, 3일 백령면, 4일 대청면, 6일 연평면, 9일 영흥면, 13일 덕적면 순으로 진행하며, 교육내용은 ▲문화관광 친절서비스 향상 방법 ▲섬별 맞춤형 관광서비스 품질 개선 ▲타지역 관광사업체 성공 사례 소개 및 해설 등이다.
군 관계자는 "옹진군 관내 7개면 면사무소에서 7회에 걸쳐 시행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천혜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다시 찾는 명품관광 추진을 목표로 관광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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