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권윤숙 기자]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용만)는 최근 환경지킴이 어르신 58명을 모시고 하반기 환경지킴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 간석3동 하반기 환경지킴이 간담회 [사진제공:남동구]

이번 간담회는 환경지킴이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우리 동네를 위해 일할 수 있어 감사하고 남은 기간도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 기회가 되면 내년에도 계속 일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용만 동장은 "이번 달이 어르신들의 마지막 근무로 알고 있는데 그동안 아무 사고 없이 열심히 일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수고 많이 하셨다. 남은 기간 동안 사고 없이 건강하게 근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