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갑진년 새해둥이에 축하 ...
맑음 서울 24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06월03일mon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총선/지방선거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해양도시 인천 위상...시민의 힘으로 되찾는다

문병호, 6.4 지방선거 겨냥 각 구 민생탐방
등록날짜 [ 2014년03월06일 09시25분 ]

[국민TV 이승재] 오는 6월 열리는 지방선거에 유정복 전 안행부 장관의 인천시장 출마로 인해 인천 각 정당 예비후보들의 행보가 급박해진 가운데 3일 인천시장 출마선언을 한 민주당 문병호 의원이 각 구를 돌며 민생탐방을 이어가고 있다.

문의원은 지난 5일 오후 2시 중구 한중문화관에서 중구의회 주최로  열린 ‘내항1-8부두 개항창조문화도시 활성화’ 토론회에 참석해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이 자리에서 문의원은“정부는 해양도시 인천의 위상 확립과 미래 도약을 위해서라도 부산-광양항 중심의 투포트 전략의 차별성 지원을 해소하고, 인천항 발전을 위한 재정확충 공약이행을 조속히 실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문 의원의 이런 주장에는 인천항의 작년 컨테이너 물동량이 261만TEU로 전년도보다 9%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는 인천 개항 이후 최초로 연간 컨테이너 물동량 200만TEU를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낸 수치다.

문 의원은 전면 개방을 앞두고 있는 내항1-8부두 친수공간 조성을 위해서도 “인천시민과 중구 주민 모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근린재생형 활성화 사업이 마련돼야 한다”며 “근시안적인 재개발 논리가 아닌 거대 담론의 인천 정체성을 담는 창조문화도시로의 포괄적인 역할을 담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의원은 이를 위해 관 주도의 획일적인 행정을 벗어나 시민적 공감을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대안 제시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문 의원은 “무엇보다 중요한 건 연대와 소통을 전제로 대안 미래 공간의 공동체 도심 창조”라며 “주민 참여와 행정가, 전문가 집단의 조화로운 협의가 중심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 의원은 내항 부두의 창조문화도시 발전방향으로 ▲ 창조적 인재의 집적과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미래도시 구현 ▲ 만남과 소통, 공통된 문화를 공유하는 공동체 공간의 도시 ▲ 기술과 인재를 뒷받침하는 전문 지식산업 기반 조성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문병호 의원)

이승재 기자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유정복 장관,운명의 바다에 뛰어 들었다 (2014-03-06 19:54:43)
새누리 인천시당, 6.4 지방선거 후보자 접수 (2014-03-04 14:31:59)
윤 대통령, 한-아프리카 정상...
윤 대통령, 국민과의 약속 우주...
'모하메드' UAE 대통령 취임 이...
윤 대통령, '제8차 한일중 비즈...
윤 대통령, 싱가포르 신임 총리...
윤 대통령, 국민과 약속한 국...
윤 대통령, ‘불기 2568년 부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