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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270톤급 병원선 신규 건조 강재 절단식

의료 인프라가 열악한 섬 주민 건강지킴이…올 12월 말 건조 완료 예정
등록날짜 [ 2024년02월15일 14시09분 ]

[국민TV 권윤숙 기자] 인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15일 부산 ㈜동일조선소에서 병원선 대체건조 시작을 알리는 강재절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강재절단식은 선박 건조에 사용되는 첫 번째 강재를 잘라내 본격적인 선박 건조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다.

▲ 옹진군, 270톤급 병원선 신규(대체)건조 강재 절단식 [사진제공:옹진군]

강재절단식에는 신남식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을 비롯해, 박혜련 옹진군 보건소장, 이종인 동일조선 사장, 이건구 중앙선박기술 대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270톤급 병원선 대체건조 사업의 중요한 첫 공정으로, 선박의 주요자재인 철판을 가공하는 선각장에서 진행됐다.

▲ 옹진군, 270톤급 병원선 신규(대체)건조 강재 절단식 [사진제공:옹진군]

대체건조 병원선은 126억 원이 투입된 270톤급 규모로 길이 47.2m, 폭 8.4m, 최고 속력 25노트(시속 46km)이며, 의료진과 환자 등 44명이 승선할 수 있다. 항해, 기관, 통신장비, 각종 의료장비를 비롯한 최신 장비가 탑재될 예정이며, 대체건조 병원선은 24년 12월 말 건조를 완료할 예정이다.

 

박혜련 보건소장은 "대체건조 병원선은 방사선실, 물리치료실 등 넓은 진료공간을 확보하고, 최첨단 의료장비를 장착하여 주민 요구에 맞는 다양한 진료와 의료 소외계층에 대한 많은 의료혜택을 줄 것"이라며 "안전한 선박건조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윤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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