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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호,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개선 주력

'복지사각지대 해소가 인천 시정의 기본 방향'
등록날짜 [ 2014년03월31일 14시38분 ]

[국민TV 김권범]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장 경선후보인 문병호 의원은 31일 오전 인천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해 “사회복지사, 보호요양원, 상담원, 간병인 등 인천시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처우개선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문 의원은 이날 7층부터 1층까지 협의회 건물에 입주해있는 복지단체 전체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문 의원은 “지난 17대 국회에서 보건복지위 위원을 맡으며 기초노령연금 상향 조정, 장애인 복지, 재가노인복지, 사회복지사 처우조건 개선 등 복지정책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제가 시장이 되면 인천시정의 기본방향은 모든 시민의 평등한 복지사각지대 해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선5기 시정평가 자료집에 따르면 인천의 사회복지종사자의 기본급이 지난 4년간 동결되었다가 올해 처음으로 4% 인상됐다. 이로 인해 총 2500여명이 혜택을 봤지만 아직 경기도 복지종사자들의 임금수준에 비하면 많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 문 의원은 “복지관련 종사자들은 밤낮없이 묵묵히 자신의 일에 자긍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열악한 근무조건, 낮은 임금 등 처우개선에 있어서는 여전히 나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며 문 의원은 “사회복지종사자들은 공공의 복리 증진을 위해 복무하는 공무원과 똑같은 수준으로 임금을 공히 지급해야 하고 복리후생 또한 그에 걸맞게 제도적 보완이 추진돼야 한다”며 “시장이 되면 최우선적으로 복지종사자들의 처우개선과 복리 증진을 위해 종합계획을 수립하겠다”고 약속했다.

김권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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