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김권범] 민주주의와 평화, 복지국가의 구현 및 풀뿌리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민주와 평화를 위한 인천국민동행(이하 “인천국민동행”)’이 창립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인천국민동행은 지난 10일 오후 부평구청 대강당에서 300여명의 추진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1,000여명의 인천시민과 함께 첫걸음을 시작했다.
‘인천국민동행’은 민주주의 발전, 한반도 평화, 경제민주화와 민생복지의 실천과 함께, 풀뿌리 지방자치의 실현을 위한 정책 연구와 지방정치 혁신을 위한 시민행동을 조직하고, 새로운 정치 리더십을 발굴해 인천의 미래 주도세력을 만들어, 새로운 인천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인천시민의 생활에 기반 한 올바른 지방자치를 실현하고 건강한 지역담론을 형성하는 문제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한편 이날 창립대회에는 김덕룡 상임공동대표, 이부영 고문, 정대철 공동대표을 비롯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송영길 인천시장, 문병호 국회의원, 김성진 정의당 인천시당 위원장, 이청연 인천자원봉사센터 회장, 홍미영 부평구청장, 박우섭 남구청장, 이성만 인천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인천국민동행’은 ‘민주와 평화를 위한 국민동행’ 출범 이후 ‘전북국민동행’, ‘전남국민동행’, ‘대전국민동행’, ‘경기국민동행’, “서울국민동행” 창립에 이어 창립대회를 갖게 됐으며, 현재 ‘인천국민동행’의 각 구별 지부 창립을 준비 중에 있다. |